Patience is trusting in God’s timing. – Unknown
“걸어서 세계속으로” 프로그램을 보았다.
동유럽의 두 나라 (Latvia & Estonia) 사람들이 볼가 (Volka or Volga) 시에 매년 모여 합창제를 열고 있습니다. 1920년 제정 러시의 점령으로 두 나라가 돼였다고 합니다. 그래서 볼가 시 한 가운데를 주 나라의 국경선이 지나가고 있습니다. 그리고두 나라 사람들은 두 나라 말과 러시아 말 그리고 요즈음은 영어까지 쓰고 있다고 합니다.
저들은 “노래가 전쟁을 이겼다”고 말들을 합니다. 1985년에 이루어진 Schengen 국경통행 자유화 협정으로 모든 유럽국가간의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해서 자유로운 통행으로, 이제는 보름 씩 걸리던 비자발급이 필요 없어졌다고합니다.
우리 나라도 남과 북이 함께 모여 “노래가 전쟁을 이겪다”고 말할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도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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