하나님의 하신일에 감사, (로마서 7:25, 골로세서 1:3-5, 데살로니가 전서 1:2-7, 2:13)
부모가 자녀에게 행한 일을 두고, 자녀는 부모가 돌아가신 후에도 길이 기억하며 지나는 것이 인간의 도리로 우리는 배워왔읍니다.
(1) 생명을주셨고. (2) 잘못을 사랑으로 용서해 주셨고, (3) 성인이 될 때 까지 빈틈없이 돌보아 주셨읍니다. 하나님께서도 우리 삶을 육신의 부모님보다 더한 하늘의 사랑과 돌봄을 배푸셨고, 우리는 받았읍니다.
1. 감사하는 마음: 먼저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. 이것은 한 인생의 모습을 결정 짖는 중대한 기로가 되기 때문입니다. 선물을 받은 자녀들 가운데 감사할 줄 아는 자녀는 부모의 마음을 한없이 기쁘게 해줍니다. 키운 보람에 그 동안 고생한 시름도 잃어버립니다. 이것이 감사절의 영적 자세입니다.
매일 아침 잠자리에서 눈을 뜰 때.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새 생명에 감사할 줄 아는 영혼은, 하나님이 우리 앞에 창조해 주신 새 날의 문을 감사의 열쇠로 열고 들어 서는 것 입니다. 풍성한 하늘의 하루가 이미 저의 것입니다.
2. 어떤 경우에 처해 있던지 감사: (데살로니가 전서 5:18) 잘못을 꾸짖는 부모가 밉다고, 나를 낳아주신 부모의 은혜을 잊을 수가 없읍니다. 내가 더욱 크게 성장키 위해서 겪는 인생의 시험들을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과정인 줄 알고, 어떤 경우에도 감사해야 할 줄압니다. 이것은 하늘의 보화가 내인생에 차고 넘쳐나는 비결인 것입니다.
3. 모든 것에 감사: (에베소서 5:20, 골로세서 3:17, 데살로니가 전서 5:18) 때로는 병든 아기에게 쓴 약을 먹입니다. 선하고 좋으신 하나님께서 내가 싫어하는 것으로 주실 때도 감사합시다. 슬픔과 고통이 변하여 더욱 큰 기쁨으로 우리 곳간에 풍성히 채워 주실 줄 믿습니다.
4. 기도에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감사: 빚을 갚으면 해방감이 옵니다. 참 자유는 가시관을 쓰신 “섬김의 왕,” 주님의 발자취를 따라갈 때 가능합니다. 따라가는 발자국마다 해방감 (참자유)은 더해갈 것 입니다.
이웃을 향한 사랑과 돌봄 만이 우리 기도의 참 모습이요. 하나님을 향한 참 믿음의 내용들 임을 믿습니다.
이번 감사절에는 시간을 내어서, 이름없는 이들이나 불행한 이들, 그리고 우리와 관계가 불편하고 소원해진 이들에게 사랑과 돌봄으로, 이미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한 없는 은혜를 만분의 일이라도 갚는, 감사의 기회를 삼으시기 바랍니다. 때로는 오히려 어려운 생활 속에 신선한 청량제의 참 해방감을 맛보시기 바랍니다. 당신은 돈 주고 살 수 없는, 참 아름다운 인간다움에 젖어 깊어가는 이번 가을을, 주님과 진정한 행복을 함께 나누시리라 확신합니다! 귀 가정에 기쁜 감사절이 함께하시기를,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.
© 윤 태헌
1992년 10월, 11월 합병호 (Pastor’s Page from the Monthly News Lette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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